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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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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오하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합류한다.

1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하늬가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다.

극 중 오하늬는 부잣집 외동딸 '민유리' 역을 맡아 애교 만점 러블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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