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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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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명절을 맞아 할머니 댁을 놀러간 손자들로 변신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원티즈(WANTEEZ)' 6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업로드 한 5회에 이어지는 명절 특집이다.
명절을 맞아 할머니 댁에 모인 에이티즈는 취향이 담긴 '일바지'를 입고 각자 다른 지방의 사투리를 구사하며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에이티즈는 팀으로 나뉘어 모둠전과 송편 등 음식을 만드는 미션에 나섰다. 기름 냄새에 멤버들이 한 명씩 모여들어 전을 나눠 먹는 등 한가위 가족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저녁 식사 후 설거지 내기를 위한 송편 복불복이 진행됐다. 연이은 깨 송편 당첨 속, 고추냉이 송편의 주인공은 여상과 종훈이었다. 그러나 종훈은 송편을 아무렇지 않게 삼켜 설거지 벌칙에서 면제됐다.
시골 할머니 댁에서 하루를 보낸 멤버들은 "오늘 정말 낭만있었다. 다음에 또 밥 맛있게 해먹자. 사랑한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자체 콘텐츠 '원티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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