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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046




김용태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SBS 8뉴스’ 주말 진행자가 김용태 앵커와 주시은 아나운서로 전면 교체됐다.

SBS는 “오는 11일 7일부터 김용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새로운 8뉴스 주말 앵커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면서 “시청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뉴스를 주말 뉴스의 지향점으로 삼고, 이에 따라 소통과 공감에 강점을 지닌 두 사람을 앵커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용태 앵커는 2002년 SBS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치며 현장 취재 경험을 쌓았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SBS ‘모닝와이드’와 주말 8시 뉴스 앵커를 맡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에 입사해 ‘풋볼매거진 골’, 등 다양한 스포츠뉴스와 ‘영재발굴단’, ‘돈 워리스쿨’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라디오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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