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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4194




[포토]피원하모니 데뷔 쇼케이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새로운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P1Harmony는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은 이루어진 6인조 아이돌그룹으로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스하모니:스탠드 아웃(DISHARMONY : STAND OUT)’과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공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태오는 앨범 공개전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오랫동안 꿈꾸던 데뷔를 하게 돼 무척 긴장된다”면서도 “목표는 신인상이다. 가수 인생에서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인 만큼, 꼭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부터 다채로운 퍼포먼스 콘텐츠는 물론 K팝과 K무비 접목 최초의 장편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개봉하며 자신들의 세계관을 미리 선보였다.

지웅은 “앨범, 퍼포먼스, 세계관을 영화에 함께 녹여냈다. 저희의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좋은 것 같다새로운 시도인 만큼 흥미로웠고, 팀 정체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포토]데뷔곡 \'사이렌\' 무대 선보이는 피원하모니
P1Harmony의 데뷔앨범은 ‘부조화’(DISHARMONY)로 둘러싸인 사회 속에서 ‘남들과 다를 수 있는 용기, 세상을 향해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힘’(STAND OUT)을 주제로 삼았고 멤버들이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메시지를 직접 담았다.

기호는 “앨범의 주제와 메시지가 고정관념 틀을 부숴서 새로운 신인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용기를 가져야하기 때문에 앨범의 포인트는 용기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영화 ‘킹스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멤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라인을 구성했으며, 저와 인탁이 모든 퍼포먼스 안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탁 역시 “정말 히어로 같은 느낌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기를 바란다. 특히 제가 ‘히어로’라는 키워드를 직접 언급하기도 하고, ‘불나게 달린다’와 같은 가사를 넣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보이그룹이 탄생하고 경쟁하는 가요계에서 P1Harmony는 자신들의 강점도 숨기지 않았다. 종섭은 “P1Harmony의 세계관에서 멤버들이 주체가 돼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한다는 게 우리만의 강점”이라며 “경쟁보단 우리 색깔을 잘 드러내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소울은 “무대 위에서 히어로처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 ‘스테이지 히어로’로 불렸으면 한다”고 기대하기도 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포토]피원하모니 데뷔 쇼케이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새로운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P1Harmony는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은 이루어진 6인조 아이돌그룹으로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스하모니:스탠드 아웃(DISHARMONY : STAND OUT)’과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을 공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태오는 앨범 공개전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오랫동안 꿈꾸던 데뷔를 하게 돼 무척 긴장된다”면서도 “목표는 신인상이다. 가수 인생에서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인 만큼, 꼭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부터 다채로운 퍼포먼스 콘텐츠는 물론 K팝과 K무비 접목 최초의 장편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개봉하며 자신들의 세계관을 미리 선보였다.

지웅은 “앨범, 퍼포먼스, 세계관을 영화에 함께 녹여냈다. 저희의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좋은 것 같다새로운 시도인 만큼 흥미로웠고, 팀 정체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포토]데뷔곡 \'사이렌\' 무대 선보이는 피원하모니
P1Harmony의 데뷔앨범은 ‘부조화’(DISHARMONY)로 둘러싸인 사회 속에서 ‘남들과 다를 수 있는 용기, 세상을 향해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힘’(STAND OUT)을 주제로 삼았고 멤버들이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메시지를 직접 담았다.

기호는 “앨범의 주제와 메시지가 고정관념 틀을 부숴서 새로운 신인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용기를 가져야하기 때문에 앨범의 포인트는 용기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영화 ‘킹스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멤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라인을 구성했으며, 저와 인탁이 모든 퍼포먼스 안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탁 역시 “정말 히어로 같은 느낌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기를 바란다. 특히 제가 ‘히어로’라는 키워드를 직접 언급하기도 하고, ‘불나게 달린다’와 같은 가사를 넣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보이그룹이 탄생하고 경쟁하는 가요계에서 P1Harmony는 자신들의 강점도 숨기지 않았다. 종섭은 “P1Harmony의 세계관에서 멤버들이 주체가 돼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한다는 게 우리만의 강점”이라며 “경쟁보단 우리 색깔을 잘 드러내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소울은 “무대 위에서 히어로처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 ‘스테이지 히어로’로 불렸으면 한다”고 기대하기도 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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