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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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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생산라인 투자가 완료된 LG디스플레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OLED 시장의 초격차를 위해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안 장관은 2일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해 수출·투자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애로를 청취했다.

산업부는 LG디스플레이의 정보기술(IT)기기용 OLED 패널 공장 가동이 이날부터 이루어지는 만쿰, 우리 기업의 OLED 시장 점유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정부는 OLED의 핵심 소부장 기술도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며 세제 혜택을 높인 바 있다.

또 정부는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에 올해 191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차세대 기술인 무기발광 분야에 올해 202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진행 중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해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안 장관은 "투자는 경제 활력 회복과 첨단전력산업의 기술 선도를 위한 핵심 요소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선도적인 투자를 진행해 달라"며 "올해 말 일몰 예정인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과 차세대 기술의 선제적 개발을 위한 대규모 R&D 추진 등 정부도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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