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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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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김의철 사장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한미관계 우호 증진·현안을 논의했다.

2일 KBS에 따르면, 골드버그 대사는 전날 내방했다. 김 사장은 주한 미국대사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 사장은 최근 이태원 압사 사고로 미국인 2명이 사망한 만큼 위로의 말을 전했다. KBS는 재난방송주관방송사로서 국가 재난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주요 지역 세 곳에 특파원을 파견해 소식을 전달하고, 현지 언론사와 뉴스 교환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KBS 아메리카 법인을 통해 KBS 월드·코리아 채널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버그 대사는 "한국은 미국 주요 언론사 CNN과 워싱턴 포스트 등이 특파원을 별도로 파견해 현지 뉴스를 주요하게 다루는 곳"이라며 "오래된 미국의 우방국으로서 한미간 역사를 많이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200만명의 한인 교포사회가 미국 의회에도 5명이나 진출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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