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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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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3년 만에 진행된 유럽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2022 유럽투어 '아포칼립스: 팔로우 어스' 첫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최근 활동을 마친 타이틀 '비전(VISION)'과 '메종(MAISON)'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어 '비커즈(BEcause)', '레드 선(Red Sun)'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드림캐쳐만의 솔로 무대 역시 인상적이었다. 멤버별 자작곡인 지유의 '체리(Cherry)'부터 수아의 '노 닷(No Dot)', 시연의 '황홀경', 한동의 '한겨울', 유현의 '포(For)', 다미의 '뷰티 풀(Beauty Full)', 가현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등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외에도 드림캐쳐는 '이 비가 그칠 때면', '포이즌 러브(Poison Love)', '록 인사이드 어 도어(Locked Inside A Door)' '오드 아이(Odd Eye)' '스크림(Scream)' '바람아' 무대를 펼쳤다.

드림캐쳐는 "3년 만에 유럽에 와서 팬 분들이랑 재밌게 뛰어놀 생각으로 무대에 올라갔다. 늘 최선을 다하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추억만으로 오래도 버틴 우리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에너지를 주고 받는 꿈 같은 나날이 앞으로도 기다려진다"고 남은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드림캐쳐는 네덜란드 틸버그와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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