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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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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의 새 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으며 개봉 2주차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영화는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를 노린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17일 6만9531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다시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5만6450명이다. 개봉 첫 날 1위에 오른 '데시벨'(6만8447명·누적 14만명)은 근소한 차이로 한 계단 내려왔고, 3위는 '동감'(5만4829명·누적 12만명)이었다.

지난 주말 100만 관객을 넘겼던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이번 주말 200만 관객에 도전한다. 다만 100만 관객을 넘어선 이후 흥행세가 주춤하고 있어 앞으로 흥행을 낙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영화는 2018년에 나온 '블랙팬서' 후속작이다. 국왕이자 블랙팬서였던 '티찰라' 사망한 이후 와칸다 왕국이 희귀 금속인 비브라늄을 노린 적의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출했고, 러티샤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 루피타 뇽오, 테노치 우에르타 등이 출연했다.

2위와 3위에 올라 있는 '데시벨'과 '동감'은 50만 관객 돌파를 노린다. 두 영화는 1위인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와 큰 차이 없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어 주말 내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시벨'은 이종석·김래원이 주연한 액션 스릴러이고, '동감'은 여진구와 조이현이 나오는 로맨스 영화다. 특히 '동감'은 2000년에 나온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해 주목받았다. 원작 주인공은 김하늘과 유지태였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폴:600미터'(8549명·누적 1만8800명), 5위 '자백'(3481명·누적 71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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