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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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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영탁이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을 주의해 달라고 하며 "소속사와 영탁은 특정 개인에게 별도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어비스컴퍼니는 "최근 아티스트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해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등을 발견했다"며 "팬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모든 활동에 대한 안내는 공식 계정을 통해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공식 채널 외에는 당사 또는 아티스트가 운영을 하는 계정이 아니니 공지됐던 공식 채널을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팬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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