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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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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2025년에도 전속 광고 모델 배우 혜리 재계약을 하며 11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혜리는 2015년 ‘방 찾을 땐 다방!’ TVC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다방과 첫 인연을 맺은 뒤 다양한 TVC 캠페인을 통해 다방의 신규 서비스 출시과 확장에 걸맞은 매력을 뽐내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다방은 전했다.
전속 모델 계약 1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에도 다방은 혜리를 앞세운 새로운 TVC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 ‘맥스서밋 어워드 2024’에서 건설∙부동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다방은 발랄하고 친숙한 혜리의 이미지를 앞세워 ‘다방=혜리’ 공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수 모델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안정감을 강화하는 한편, AI 서비스 도입 등 더욱 새로워지고 고도화하는 다방의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2013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다방은 앱 출시 1년여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하고,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500만건, 월평균 사용자 300만 명 이상에 이르는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작년 7월에는 대대적인 앱 개편을 통해 ‘펫세권’, ‘우리 단지 이야기’ 등 이용자 개인 맞춤형 기능을 추가하고, 12월에는 중개사 회원을 위한 매물 ‘AI 상세설명 자동생성’ 서비스를 개시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신뢰와 의리를 기반으로 다방과 혜리가 11년째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올해도 혜리와 함께 다방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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