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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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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차승원(54)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임하룡 인맥 살아있다. 차승원으로 오픈하는 임하룡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하룡은 "얘기 들어보니까 나영석PD가 '다시 태어나면 차승원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던데. 딸바보처럼 가정에 잘하나 봐? 지금 딸이 몇살이야?"라고 물었다.

차승원은 "딸이 이제 대학교 3학년이다"라고 답했다.

"내 손을 많이 타게끔 제가 행동을 한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내가 그렇게 케어를 했으니까"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차승원은 "아니 그런데 아빠들 딸들한테 다 그렇게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딸도 아빠처럼 표현을 잘 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안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차승원은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199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지난 2023년 7월 유튜브 웹예능 '채널 십오야'에서 "딸이 결혼하는 생각을 전혀 안 해봤다. 딸 결혼하는 생각을 하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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