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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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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가수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팀 활동 관련 온라인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15일 태민 소셜 미디어에 "태민의 샤이니 활동 관련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 게재된 게시글로 인해 우려의 의견을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SNS에 게시된 모든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 포함된 내용이다. 허위 사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태민이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샤이니의 활동을 늘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 동시에 아티스트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 샤이니 멤버 중 키·민호만 참석했다. 다른 샤이니 멤버들인 태민·온유는 불참했다.

키·민호는 샤이니를 발굴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태민·온유는 지난해 SM을 떠나 각각 빅플래닛메이드와 그리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번 'SM타운' 이후 일부 팬들이 태민 등이 SM타운에 불참한 것이 소속사 탓이라고 주장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다. 태민은 지난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샤이니에 대한 애정은 변함 없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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