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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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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윤기원이 어머니와 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첫 방송한 ENA '효자촌'에서는 윤기원이 어머니와 함께 효자촌 두번째 입주민으로 입성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사를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짐부터 남다른 주량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기원 모자는 끝이 없는 짐 옮기기에 돌입했다. MC 양치승은 "저 정도면 이사 아니냐"며 경악했고, 안영미는 "어머니들이 챙겨오면 다르다. 꼼꼼하게 다 챙겨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살림살이는 윤기원이 챙겨온 것으로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

윤기원은 곧바로 점심 준비에 나섰다. 그는 된장찌개, 계란말이, 오징어 볶음 등을 빠르게 완성했다. 순식간에 요리가 만들어지자 윤기원은 "밥될때까지 소주나 한잔 마실까"라며 생수로 위장한 됫병 소주를 냉장고에서 꺼냈다.

윤기원은 "술을 사랑하고 일주일에 7번 반을 먹는다"며 물컵에 따른 소주를 들이키면서도 끄떡없는 강철 주량을 과시했다. 이를 보던 어머니는 "술을 사발로 마시는 사람이 어딨냐"며 걱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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