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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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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똑 부러지는 경제관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동원이 야무진 돈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정동원은 "직접 수입 관리부터 재테크까지 한다. 돈 관리를 직접 한 지 1년 반 정도 됐다. 돈의 개념을 알게 된 후로는 직접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돈에 대한 남다른 촉도 드러낸다. 정동원은 "돈을 직접 관리하다 보니 꼭 필요한 곳에만 쓰게 되더라. 모은 돈으로 주식이나 투자도 조금씩 했었는데 결과가 좋았다"라며 16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대견함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최근 정동원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요리. 정동원은 "할 줄 아는 요리가 라면밖에 없다. 미래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 라면밖에 못 끓인다고 하면 비호감이 될까 봐 요리를 배우고 싶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과거 이상형이 가수 전소미였다고 밝혔던 정동원은 "이상형이 바뀌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귀여운 성격에 누가 봐도 여신이다"라며 힌트를 전한다. MC들의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끝에 이상형은 누구였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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