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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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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김희철을 모의면접에서 고민 없이 탈락시켰다.

11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의 신'들의 면접 프리패스 특강 2탄이 그려진다.

앞서 26년 차 베테랑 승무원 김형래 부문장은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다시 열린 항공사 취업 박람회를 찾은 승무원 지망생들을 위한 모의 면접을 준비했다. 이때 '다른 대형 항공사에 지원했다가 둘 다 합격했을 때 어느 곳을 선택하겠냐?', '회사의 단점을 말해달라' 등 지원자들이 대답하기 난감한 압박 질문을 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구체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 "무조건 딸랑딸랑해도 안 된다"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면접 꿀팁을 대방출했다. 수많은 승무원의 면접에 참여한 김형래 부문장 역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면접관의 속마음을 필터링 없이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는 "나는 그 질문으로 끝났어!"라며 질문 하나만 받고 면접이 끝났던 식은땀 나는 일화를 밝혔다. 이에 언론사 3사 동시 합격의 전설을 지닌 '취업의 신' 전현무마저 탈락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한편, 지원자 역할을 맡은 김희철과 상황극을 하던 전현무는 "이런 사람은 역대 들어본 적이 없다!", "너는 그냥 직장이 안 맞는다!"라며 '탈락'을 외쳤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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