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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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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곽선영이 데뷔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2023년 1월 방송하는 드라마 '두뇌공조'의 주연배우 곽선영과 차태현이 출연한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로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간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그가 이번엔 '옥문아'에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곽선영은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터보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이날 방송에서도 절친 김종국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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