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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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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멤버 츄(23·김지우)와 갈등을 빚고 있는 그룹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0(제로)'를 발표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SNS를 통해 '제로'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검은 달, 원시별, 눈동자 등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오브제들이 나열됐다. 분열된 세포가 다시 하나가 되고, 부패한 사과가 원래대로 돌아가며 시간을 거스르는 독특한 구성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제로'는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그동안 탄탄한 세계관을 펼쳐온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제시할 메시지의 서막을 알린다"라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무게감 있고 진지한 트랙들로 채워 짜임새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록베리는 지난달 25일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날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며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츄는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갑질 논란에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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