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한남동 집 떠난다…"그동안 고마웠어"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이사 시작.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라며 한남동 집 이사 현장을 공개했다. 또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도 올렸다.

앞서 손담비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에서 평일에는 한남동 집에서, 주말에는 남양주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남동 집의 전세 계약이 12월까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