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팬 콘서트 연다…'프롬 퀸' 변신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거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아이브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3장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프롬 퀸즈'라는 콘셉트를 밝힌 아이브는 6명의 멤버가 손가락과 발을 맞대어 별 모양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포스터 속 아이브는 하이틴 룩을 소화하며 6인 6색 '프롬 퀸'으로 변신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는 오는 2023년 2월 11일과 2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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