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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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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서 겸 안무가 노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노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노제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노제는 광고 갑질 주장에 대한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제는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올 여름 온라인상에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 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SNS에 광고 게시물을 올리고, 중소업체 아이템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남겨뒀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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