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밴드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가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21일 공연제작사 아이오아이홀딩스에 따르면, 딕펑스와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1일 오후 5시와 9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합동 콘서트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를 연다.
이날 두 밴드는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은 "두 밴드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무대가 굉장히 많다. 전무후무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공연에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 밴드를 지원사격한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