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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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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현영이 일상을 전했다.

현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많이 컸죠? 아이들 키우면서 운동 시켰을 때 점점 무언가를 이겨내는 게 느껴지면 그게 그렇게 기특하고 감동적이더라고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현영 아들은 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영은 "이제 스틱 잡고 저렇게 훈련을 받아요. 엄마 마음은 다 똑같겠죠. 뭔가 짠하면서 뭉클한 이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현재 연 매출 80억원의 의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영 아들은 인천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비는 1년에 약 4000만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해당 국제학교에서 밟을 수 있는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총 수업료는 약 6억원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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