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2집 후속곡이 타이틀곡에 이어 흥행 중이다.
2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임퓨리티스(Impurities)' 뮤직비디오가 지난 22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임퓨리티스'는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수록곡이다.
르세라핌은 이번 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에 두 곡을 모두 진입시켰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는 8400만,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1800만 뷰를 기록했다.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2022 베스트 송 50' 44위, '2022 베스트 K-팝 송 25' 11위로 '임퓨리티스'를 선정하며 "르세라핌은 이 곡을 통해 '결점은 인생의 찬란한 증거'라고 담담하게 선언했다"라며 "이들은 시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각자의 여정을 받아들이는 데는 귀중한 힘이 있다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2022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