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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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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종합 콘텐츠 개발 그룹 더기버스와 글로벌 종합 영상 제작사 쟈니브로스가 영상 지식재산권(IP) 활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더기버스는 측은 "음악과 영상 IP 활용 및 글로벌 영화 공동 개발을 위해 쟈니브로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K팝 뮤직비디오, 광고, CF 제작 전문가를 넘어 영화, 매니지먼트로도 확장하고 있는 쟈니브로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영상 IP 콘텐츠 투자 및 공동 개발, 글로벌 플랫폼 공급 계약 등 전략적 인프라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쟈니브로스는 전문적인 영상 제작 및 IP 공동 제작을 위해 쟈니 스튜디오 설립과 국내외 IP를 활용한 콘텐츠 전략 수립, 더기버스의 IP 관리 및 투자 지원을 통한 전략적 인프라 구축 및 해외 각 플랫폼과의 협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쟈니브로스는 지난 20여 년 동안 서태지,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워너원 등 K팝 아티스트와 15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CF 등을 연출하고 영화 '서울괴담', 넷플릭스 '도시괴담',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쟈니브로스와의 협업으로 단순 IP 간의 결합을 넘어서 온·오프라인, 시공간을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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