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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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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사이타마, 오사카 앙코르 공연이 초고속 매진됐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1~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25~26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오사카 콘서트는 그룹의 첫 일본 돔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
일본 앙코르 공연 티켓은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총 4회 매진을 달성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투어 일환으로 전개된 지난해 6월 11~12일 고베 2회와 18~19일, 7월 26~27일 도쿄 4회까지 총 6회 공연을 일반 예매 개시 5분 만에 매진시킨 바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월 22일 일본 첫 정규 앨범 '더 사운드(THE SOUND)'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더 사운드(THE SOUND)' 무대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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