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류지현' 4년만의 새 디지털 싱글 '씰룩씰룩' 발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채널A에서 방영된 '청춘스타' 톱5 류지현이 2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씰룩씰룩'을 발매했다.

'씰룩씰룩'은 2019년 류지현이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너와 같은 하루'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앨범에는 씰룩씰룩과 청춘스타 예선에서 선보였던 자작곡 '내가 네게'가 수록됐다.

'씰룩씰룩'은 청춘스타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프로듀싱 팀 버터플라이의 황성제가 작곡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의 카즈타가 우정 출연했다.

류지현은 자작곡 '내가 네게'에 대해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반대로 제가 해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위로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씰룩씰룩'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류지현은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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