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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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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임수향, 김정현 주연의 MBC TV 새 금토극 '꼭두의 계절'이 4%대의 시청률로 포문을 열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꼭두의 계절' 1회의 전국 시청률은 4.8%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계절(임수향 분)과 도진우의 몸으로 환생한 꼭두(김정현 분)를 둘러싼 기묘한 인연이 그려졌다.

과거 이들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배반했던 무사 오현(김정현 분)과 설희(임수향 분)였다. 수십 명의 목숨에 피를 묻힌 두 남녀의 지극한 연정은 조물주의 화를 샀고 오현은 저승신 꼭두가 되는 저주를, 설희는 참혹한 죽음을 반복하는 운명을 갖게 됐다.

이후 설희는 똑같은 얼굴을 가졌지만 돈도, 빽도 없는 의사 한계절로 등장했다. 한계절은 환자 보호자의 갑질로 해고당한 뒤 계단에서 떨어질 뻔한 순간, 의문의 남자에게 도움을 받아 기적같이 목숨을 건졌다.

반면 의료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한계절에게 도움을 청해 사고의 배후를 밝히려던 병원 기조실장 도진우는 건물에서 추락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한계절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 도진우를 보며 "내 앞에서 죽지마"라고 울부짖었다.

이때 저승신 꼭두가 생을 다한 도진우의 몸에 빙의해 "처음 보는 인간부터 죽여버린다고 했을 텐데"라는 살벌한 말을 내뱉으며 한계절의 목을 졸라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 중인 이선균 주연의 SBS TV 금토극 '법쩐' 7회는 전회(7.1%)보다 4%포인트나 오른 1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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