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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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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엔하이픈의 첫 월드투어가 현지 매체의 이목을 끌었다.

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지난 5일 필리핀 마닐라를 끝으로 약 5개월간 이어진 월드 투어 '매니페스토'를 마무리했다.

이에 'CNN 필리핀'과 태국 최대 방송사 '워크포인트 티비', 필리핀 주요 뉴스 채널 '지엠에이 뉴스' 등 매체들이 지난달 28~29일 개최된 태국 방콕 공연과 지난 3~5일 진행된 마닐라 공연을 조명했다.

'CNN필리핀'은 공연에 앞서 프라임타임 9시 뉴스를 통해 엔하이픈과 가진 10분 가량의 인터뷰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엔하이픈은 "감사하고, 3일 연속 공연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설렌다"고 답했다.

'지엠에이 뉴스'는 엔하이픈읜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 팬들과의 소통, 무대장치, 관객들의 에너지 등을 언급하며 매니페스토 마닐라 첫 공연의 7개 주요 포인트를 꼽은 기사를 게재했다.

'워크포인트 티비'에는 엔하이픈이 아침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가 진행됐다. 엔하이픈은 데뷔 당시와 현재 달라진 점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욕심이 많아진 점을 꼽았다. 또한 엔진(ENGENE)의 의미, 태국에 온 소감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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