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3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 '공연각' 개최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허각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공연각'의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연각'은 허각이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했던,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자 데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다. 2010년 '언제나'로 데뷔 후 약 12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친 허각의 무대를 이번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허각의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는 3월 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5시에 서울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이달 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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