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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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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27일 일본의 배우 히라테 유리나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히라테 유리나는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일본의 톱 아티스트다.

지난해 12월 하이브의 일본 법인인 하이브 재팬이 설립한 신규 레이블 네이코(NAECO)의 ‘1호 아티스트’로 이적한 히라테 유리나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사하며 소통을 시작할 계획이다.

히라테 유리나는 그룹 '케야키자카46'으로 데뷔해 중심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그는 영화 주연 데뷔작 '히비키-HIBIKI'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다수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에서 아사미야 아오이 역을 맡아 양국 모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약 80개 국내외 아티스트·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 간 생생한 소통을 지원하는 등 팬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커머스 기능까지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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