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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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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찬원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일 대박기획 측에 따르면 이찬원의 단독콘서트 '원 데이(ONE DAY)'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9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찬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첫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4월 8,9일 춘천, 4월 22,23일 성남, 5월 5,6,7일 대구, 5월 20,21일 대전,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 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원'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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