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라오스 랜선 여행 중 '오금 저림'을 호소한다.

2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 갈지도' 48회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다나카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갓성비 여행지 베스트 5'로 고물가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여행 코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성비 여행지 중 라오스 팍세를 랜선 여행한다.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인 '탓 판 폭포'는 120m 상공에서 떨어지는 두 개의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무엇보다 폭포를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액티비티가 소개돼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한다. 바로 300m 상공에서 볼라벤고원 절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공중 카페 체험이다. 발 아래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아찔한 절경 속에 오직 줄에 의지한 채 시간을 즐기는 체험이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라오스 공중 카페의 티타임을 랜선으로 체험한 다나카는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다나카는 "왜 저렇게까지"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올라가면 바지에 실수할 것 같다"며 오금 저림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프로예능러 본능을 발동시켜 "예능 프로그램 벌칙으로 강력 추천한다"며 여행 내내 눈을 반짝여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