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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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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황혼 육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물 건너온 아빠들' 23회에서 프랑스 워킹맘 올리비아네 부모님이 일정이 있는 딸 부부를 대신해 세 손주를 돌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아빠들은 '황혼 육아'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남아공 아빠 앤디는 "남아공은 조부모가 육아를 도와주는 일이 흔하지 않다"고 한다.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중국은 조부모가 아이를 안 봐주면 이상한 것"이라며 문화 차이를 소개한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유럽도 조부모가 육아를 돕는다"면서 조부모 유급 휴가를 귀띔한다.

이어 '손주가 태어나면 황혼 육아를 한다, 안 한다?!'라는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는다. 인도 아빠 투물은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돼 황혼 육아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황혼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라며 부부만의 황혼 육아 조건(?)을 공개해 주변의 공감을 산다. 반면 두 아들의 엄마인 김나영은 황혼 육아를 할 건지 묻자 "저는 신우와 이준이가 결혼을 안 해도 될 거 같다"고 깜짝 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장윤정은 아들 연우의 친구 가족들과 "주말 공동 육아 중"이라고 귀띔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듣던 김나영은 "꿀 육아네"라고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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