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차인표(55)가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6일 개인계정에 "35년전, 내 방에는 덤벨과 기타와 예수님과 태극기가 있었다. 책은 한 권도 없음"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앳된 얼굴에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책은 없어도 Book근이 있네요" "책이 한 권도 없는데도 책을 쓴 작가인데다가 책잡힐 일도 없구요. 역시 배우는 다른 듯해요" "역시 몸짱 인표 형님 멋져요" "책 빼곤 다 있으셨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MBC TV 공채 탤런트 출신인 차인표는 1994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 드라마 속 상대배우였던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설 '잘가요 언덕' '오늘예보'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등을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