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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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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선행을 펼쳤다.

비영리사단법인 '야나' 측은 13일 "아이유와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최근 보육시설 아동과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1억 5000만원을 '야나' 측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긴급의료 지원 서비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도 자립 준비 청소년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보육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500명의 교통카드 지원에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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