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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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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우 심영은이 '퀸메이커'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심영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심영은은 '퀸메이커'에서 정의감 넘치는 기자 김초롱 역을 맡았다.
극 중 초롱은 갑질, 폭행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은채령(김새벽) 은성그룹 상무의 포토라인 인터뷰에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대의 무논리 발언에 논리로 응수하는 초롱의 모습을 표현한 심영은은 '실제 기자인 줄 알았다'는 평을 이끌어낼 정도로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영은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신의 퀴즈 : 리부트', '김과장'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보모 린린역을 맡았다.
한편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김희애)가 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11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심영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심영은은 '퀸메이커'에서 정의감 넘치는 기자 김초롱 역을 맡았다.
극 중 초롱은 갑질, 폭행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은채령(김새벽) 은성그룹 상무의 포토라인 인터뷰에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대의 무논리 발언에 논리로 응수하는 초롱의 모습을 표현한 심영은은 '실제 기자인 줄 알았다'는 평을 이끌어낼 정도로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영은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신의 퀴즈 : 리부트', '김과장'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보모 린린역을 맡았다.
한편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김희애)가 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11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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