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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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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이혜성(31) 측이 패션브랜드 인스턴트펑크 김락근 대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SM C&C는 21일 "두 사람은 친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며 "손을 잡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혜성과 김 대표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4년 만인 2020년 퇴사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5년 스타일리스트 김지혜와 함께 인스턴트펑크를 만들었다. 인스턴트펑크는 전년대비 160% 신장,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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