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특정 연도 말했을 때 생각나는 그룹 되고파"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케플러가 22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사진 속 케플러는 고양이 인형과 하트 오브제 등 다채로운 소품들을 활용해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케플러는 앞으로의 목표와 소망를 전했다. "언젠가는 특정 연도를 말했을 때 생각나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무대를 볼 때 행복해 보였으면 좋겠고, 저희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받는다면 보람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멤버들 모두 각자의 행복과 여유를 찾으면서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는 애정도 드러내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케플러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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