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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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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가 포스트 프로덕션 기업 '스튜디오 클론'(STUDIO CLON·대표 황경섭)을 신규 자회사로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SM은 지난 19일 자회사인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 '스튜디오 광야'(STUDIO KWANGYA·대표 이승우)를 통해 스튜디오 클론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SM의 자회사가 된 스튜디오 클론은 2011년 설립됐다. 영상 콘텐츠 편집, Mixing, DI(Digital Intermediate), OAP(On Air Production) 등 종합적인 포스트 프로덕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앞으로 SM의 스튜디오 광야와 가상현실, 가상인간 등 메타버스향 영상 분야에서 협업하게 된다.
스튜디오 광야는 SM이 지난 2월 'SM 3.0' 투자 전략으로 발표한 총 5가지 테마의 핵심 투자 영역 중 하나인 '메타버스 및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스튜디오 클론의 인수를 결정했다.
작년 7월 설립된 스튜디오 광야는 시각특수효과(VFX) 제작, 가상인간, 포스트 프로덕션, 가상현실 제작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VR 콘서트 플랫폼 기업 어메이즈VR과 조인트 벤처 '스튜디오 A'도 설립해 몰입형 VR 콘서트를 제작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SM은 지난 19일 자회사인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 '스튜디오 광야'(STUDIO KWANGYA·대표 이승우)를 통해 스튜디오 클론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SM의 자회사가 된 스튜디오 클론은 2011년 설립됐다. 영상 콘텐츠 편집, Mixing, DI(Digital Intermediate), OAP(On Air Production) 등 종합적인 포스트 프로덕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앞으로 SM의 스튜디오 광야와 가상현실, 가상인간 등 메타버스향 영상 분야에서 협업하게 된다.
스튜디오 광야는 SM이 지난 2월 'SM 3.0' 투자 전략으로 발표한 총 5가지 테마의 핵심 투자 영역 중 하나인 '메타버스 및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스튜디오 클론의 인수를 결정했다.
작년 7월 설립된 스튜디오 광야는 시각특수효과(VFX) 제작, 가상인간, 포스트 프로덕션, 가상현실 제작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VR 콘서트 플랫폼 기업 어메이즈VR과 조인트 벤처 '스튜디오 A'도 설립해 몰입형 VR 콘서트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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