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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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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노홍철이 주가조작 의혹 세력의 투자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이 투자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이번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주가조작 의혹 세력 중 한 명인 A는 서울 강남권에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노홍철 등 연예인에게 접근했다. 골프 레슨을 명목으로 친분을 맺고, 투자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과 검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떼제네랄(SG)의 증권발 폭락 사태로 주가가 급락해 수백 명이 투자 피해를 입었다. 가수 임창정도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맡겼다가 손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은 25일 JTBC에 "(30억원을 투자해) 1억8900만원 남았다. 내일(26일)부터 마이너스 5억원이 찍힐 것"이라며 "아내(서하얀) 계좌도 차압이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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