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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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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성경이 의사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나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차은재(이성경)가 연습 중 추락사고로 다리가 꺾인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수술을 능숙하게 해냈다.

또한 과거 자신이 살던 빌라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응급실로 실려오자 기지를 발휘해 방화범을 잡았다.

'3년 차 사내 커플' 은재와 우진(안효섭)의 핑크빛 기류도 조성했다. 중상 환자들로 힘든 하루를 보낸 서로에게 위로와 칭찬을 나누로 휴게실에 나란히 누워 잠든 모습은 일과 사랑을 모두 챙기는 내공을 보였다.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를 준비하며 디테일과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고 의학 지식과 용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를 촬영장에서 지켜본 자문 의사들은 "실제 전공의 1~3년 차보다 타이(tie)를 잘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은재의 아버지 차진만(이경영)이 돌담병원 외상센터장으로 합류, 향후 김사부(한석규)를 비롯한 식구들과 어떤 갈등이 빚어질지 그 속에서 은재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낭만닥터 김사부3'은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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