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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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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이경이 다음생에는 하하의 자녀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힌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 배우 이이경이 특별 손님으로 경주여행에 함께한다.

이이경은 하하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가정적인 모습에 엄지를 치켜든다. 또한 "농담이 아니라 다음 생에 내 아빠가 하동훈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한다"고 밝힌다.

하하·별 부부에게 "다시 태어나서 결혼하면 저도 꼭 낳아 달라"고 간청하기도 하며 각각 '아빠', '엄마'라고 부르며 큰형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이경은 드림·소울·송의 요구를 파악하고, 아이들 각각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 이에 둘째 소울은 "나는 광희 삼촌보다 이 삼촌이 좋아"라고 말해, 광희에게 의문의 굴욕을 선사한다.

'하하버스'는 하하가족이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을 누비며 이웃들과 소통하는 여행 프로젝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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