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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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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영화 '남은 인생 10년' 주연을 맡은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관객을 만난다.
엔케이컨텐츠는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다음 달 4~5일 한국에 와 기자간담회·무대인사 등을 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물이다.
코사카 루카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해 234만명이 봐 흥행에 성공했다. 고마츠 나나가 마츠리를, 사카구치 켄타로가 카즈토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영화 '신문기자'로 잘 알려진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오는 24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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