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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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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지소연이 아기를 볼보다 아찔한 경험을 했다.

지소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의 삶 속에서 가장 어려운 타이틀은 '엄마'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100일이 된 아기가 감기에 걸려 온도계를 가지러 갔다가 바운서에 걸려 넘어진 상황을 전달하며 사진과 영상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소연은 넘어지기 직전 아기를 품에 안아 아기가 다치는 것을 막았다. 아기가 안전한 것을 확인한 뒤 "우와… 엄마 죽을 뻔했어. 지금 아~ 대박이었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정말 본능적으로 몸의 중심이 아이 쪽으로 넘어가려는 걸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어깨로 바닥을 밀어 아이의 머리를 보호하는 나 스스로를 보면서 엄마의 본능은 정말 울트라 슈퍼파워인가"라며 "몸치 지소연을 액션스타로 명하고 싶은 장면"이라고 평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인 지난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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