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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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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솔로 데뷔하는 그룹 '엔시티(NCT)' 태용이 끝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이날 0시 SNS을 통해 첫 미니앨범 '샤랄라' 트레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총 6개의 캐릭터로 변신한 태용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콘텐츠의 각 캐릭터는 태용 본연의 모습인 아티스트부터 어릴 적 꿈이었던 우주비행사와 소방관, 장미를 의인화한 캐릭터, 스포티한 농구선수, 개성 넘치는 너드(Nerd) 등으로 태용은 신비롭고 매혹적인 동시에 와일드하며 엉뚱하기까지 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완성형 아티스트 태용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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