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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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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유전자의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치는 시간이 마련된다.

6일 오전 11시에 첫 방송되는 tvN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에서 카이스트(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최정균 교수는 MC 도경완에게 아내를 사랑하냐고 묻는다.

도경완이 고민도 없이 사랑한다고 답하자, 최 교수는 유전자 때문에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어 강아지와 고양이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지 뿐만 아니라 정치 성향까지 유전자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로 문·이과 출연진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간 세상은 유전자가 지배하는 게 아닐까?'라는 최 교수의 의견에 문과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태훈 교수와 이과 대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찬반 토론도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자녀를 사랑하는 이유는 자신의 유전자 절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최 교수의 말에 또 한 번 현장이 들썩인다. 도경완이 "그래도 교수님은 자녀들에게 너의 유전자 절반이 내거라서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잖아요?"라고 묻자 최 교수가 "좀 더 크면 (자녀들에게) 고백하겠다"고 선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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