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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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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을 떠나보내는 심경을 전했다.

엄정화는 3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마지막회 대본을 든 사진을 올리며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이네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별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준 닥터 차정숙 훌륭한 배우님들과 감독님들. 제작진들이 웃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며 "댓글창 열어두고 시청하던 행복한 날도 이번주면 마지막이네요. 열띤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라고 적었다.

해당글에 극중 '로이 킴' 역의 민우혁은 "차선생님 언제든 부르면 달려갈게요", 차정숙의 딸 서이랑 역의 이서연은 "엄마 저도 너무 아쉬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년 차 가정주부가 1년 차 레지던트가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닥터 차정숙'은 1회 4.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4회부터 10%대의 시청률을 넘었다. 12회 18.5%로 최고 시청률을 찍은 뒤 종영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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