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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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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지구탐구생활' 정동원과 이경규가 몽골 생활기를 펼친다.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지구탐구생활' 7회에는 정동원과 이경규의 몽골 생활기가 담긴다. 먼저 두 사람은 공항에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몽골인 부부를 만나 몽골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특히 정동원은 몽골의 시원한 날씨에, 이경규는 게르(유목민이 생활하는 이동식 집)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설렘을 내비쳤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게르에 가면 전기가 없다"는 현지인의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다. 더욱이 휴대폰이 안 된다는 이야기에 둘은 절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새끼 양을 위한 우유 제공, 땔감용 대변 줍기, 낙타 털깎기 등 일이 쏟아지는 가운데 현대 문명이 단절된 몽골 생활에 막막함을 느낀 것.

이와 더불어 정동원은 20대 초반에 결혼해 가정을 이룬 몽골인 부부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지금 장민호 씨가 (결혼이) 제일 시급하다"며 "저희 아버지보다 두 살이나 많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이내 이경규가 정동원을 가리키며 "이 정도 사위는 어떻냐"는 질문을 던지자 몽골인 아내가 남편을 바라보며 크게 웃어 보여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또 정동원과 이경규는 발리에서의 마지막 지구탐구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동원은 소를 산책시키고 돼지에게 사료를 주며 임무를 다하고, 이경규는 발리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요리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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