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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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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외국인 단체 손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진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형제라면' 5회에서 강호동은 이승기로부터 외국인 손님들에게 갑자기 쏟아진 '갈비카레라면'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시간이 다소 지연되는 상황을 영어로 설명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강호동은 외국인 손님 테이블을 찾아 "한국 라면 먹어본 적 있어요?"라고 운을 뗀 후, "'갈비카레라면'을 오직 승기만 만들고 있어 좀 늦어진다" 등을 완벽한 영어 문장으로 전하며 상황을 이해시켜 동생들을 뿌듯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둘째 이승기와 막내 배인혁은 슬램덩크 촬영지를 찾아, 영업 시작 5일 만에 첫 일탈을 도모한다.

노브레이크 영업으로 긴장감이 높았던 막내 배인혁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강호동과 이승기가 오픈 전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 일본에 와서 줄곧 숙소와 가게만을 오갔던 두 사람은 나들이에 설렘을 드러낸다.

이승기와 배인혁은 슬램덩크의 오프닝 장소로 유명한 철도 건널목에 도착하자 인증샷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에 제작진은 "첫 외국인 단체 손님을 받고도 침착하게 능숙해진 호흡으로 손님들을 응대하는 삼 형제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하는 삼 형제의 시너지가 어떻게 작용했을지 확인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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