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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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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오펜하이머'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다만 전주와 비교할 때 관객수가 급감하면서 누적 300만명 고지를 밟지는 못했다.

'오펜하이머'는 1~3일 24만8776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다시 한 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77만4670명이다. 1위를 하긴 했지만 흥행세는 꺾였다. 개봉 첫 주말 관객수는 77만명이었다가 2주차 주말엔 43만명으로 줄었고, 이번 주말엔 20만명대로 내려왔다. 현재 추세로 볼 때 300만 관객을 달성하려면 시간이 다소 필요할 거로 보인다.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추진한 핵폭탄 제조 프로젝트를 주도한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그렸다. 1000만 영화인 '인터스텔라'(2014)와 함께 '테넷'(2020) '덩케르크'(2017)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 3부작(2005·2008·2012) 등을 만든 놀런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타겟'(16만7619명·누적 26만명), 3위 '콘크리트 유토피아'(15만7741명·누적 361만명), 4위 '달짝지근해:7510'(14만2971명·누적 111만명), 5위 '엘리멘탈'(6만1765명·누적 712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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